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디블2: 토탈 워/팩션 (문단 편집) === [[아즈텍]] === || [[파일:external/www.twcenter.net/Symbol_aztecs.jpg]] || [[파일:external/totalwar.honga.net/jaguar_warriors_info.png]] || [[파일:external/totalwar.honga.net/eagle_warriors_info.png]] || [[파일:external/totalwar.honga.net/aztec_spearmen_info.png]] || || 심볼 || 재규어 전사 || 독수리 전사 || 아즈텍 창병대 || 커스텀에서만 고를 수 있고 캠페인에서 쓰려면 올팩션 모드로 플레이해야 한다. 보병: ★★★ 기병: X 궁병: ★ 화약: X 장점: 의외로 강력한 근접 경보병, 숫자는 많은 원거리 병과 단점: '''중보병, 기병, 화약병 없음''' 최약체 국가로 기병, 중보병, 화약병 모두 없다. 최대의 무기는 '''머릿수와 정신력, 용기, 그리고 수비자라는 입장'''으로, 보병의 수, 체력, 사기가 좋지만 유럽의 중보병에게 흑요석 검 하나 들고 덤비다가 썰리는 것이 대체적인 운명. * 싸고 쓸 만한 경무장 보병: 아즈텍은 기병이 없기 때문에 보병의 중심이 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괜찮은 보병이 있어 보병끼리 힘싸움은 유리하지만 AP특성이 있는 유닛이 없어 중무장유닛에게 [[데꿀멍]]. 또 장갑이 '''매우'''약해 장거리 병과가 좀 쏴주면 바닥에 시체가 수북이 쌓인다. 또 창병이 약해 기병의 공격에 답이 없다. 아즈텍과 전투 시 보병보다는 장거리 병과나 기병으로 싸우자. * 수는 많은 장거리 병과: 머릿수가 많아서 한 번에 투사할 수 있는 화살, 창의 양은 많지만 사거리가 짧고 AP특성이 없어서 그다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그래도 대형 화살 투척 병의 유지비가 0이니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밖에 없다. * 아즈텍 농민병은 모든 국가들 중에서 가장 강하지만 그만큼 양성비용도 높다. '''아즈텍 플레이는 과거 덴마크의 [[막장 플레이]]를 넘어선 것으로 여겨진다'''. 예를 들자면, 유럽에 오려면 신대륙에 있는 '''항구가 개발된 유럽 팩션의 도시를 꼭''' 점령해야 하는데 이유는 '''아즈텍은 항구를 못 만들기 때문에 배를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그나마도 카락을 만들지 못하면[* 카락이나 바글라를 제외한 다른 배로는 대서양을 건널 수 없다. 카락은 유럽계 팩션에서 만들어지고 바글라는 중동계 팩션에서 만들어진다.] 대서양을 건널 수 없기 때문에 아즈텍으로 세계정복을 하고 싶다면 절대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불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텍스트 수정의 힘을 필히 빌려야 한다.] 다만 아즈텍이 군단 하나 대충 편성한 뒤 덜렁덜렁 가서 점령할 수 있는 호구 국가는 아니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유카탄 반도까지는 거의 10턴 가까이 걸리는데다 아즈텍의 도시는 크기만 컸지 성벽과 이교도 사원(그나마도 점령하면 부서지는)밖에 없기 때문에, 현지에서 재훈련이나 신규 유닛 양성이 전혀 안된다.[* 러시아처럼 성벽만으로 양성 가능한 상비군 유닛이 있는 팩션은 제외.] 반면 아즈텍은 군단을 대여섯 개를 보유하고 있으니 수적으로 우세하다. 아즈텍의 카운터가 기병과 궁병이라지만, 아즈텍의 영토는 대부분 밀림 지대라 기병이 움직이기도 쉽지 않고 원거리 무기도 나무들 때문에 안맞는 경우도 많은데다, 무엇보다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 컨트롤하기 힘들다. 밀림에서 싸운다고 아즈텍에게 지는 건 아니지만, 병력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깔끔하게 이기기는 힘들다. 물론 플레이어가 티무르라면 그냥 코끼리로 밀어붙여서 병력손실 얼마 안나고 깔끔하게 끝낼 수 있지만.... 아니면 다른 팩션이라면 조달은 힘들지만 티무르의 등장 쯔음에 중동 지역(제다, 모술, 바그다드)에서 고용가능한 코끼리 용병대를 보내는 방법도 있다. 공성전에서 포병이 제멋대로 날뛸 수 있는 것까지는 좋으나, 결국 좁은 골목에서는 보병끼리 힘싸움이 벌어지기 때문에 손해를 적게 보면서 점령하기는 힘들다. 아무리 아즈텍 보병이 AP도 없고 방어력도 허접하다지만, 공격력 자체는 유럽 보병 못지 않게 강하고 사기도 높다. 게다가 아즈텍은 투창 보병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성전 상황에서는 은근히 병력 손실이 많이 난다. 도시를 점령하면 건물이 하나도 없으므로 불만이 날뛴다. 따라서 병력의 대부분을 도시에 주둔시키거나 현지인 용병을 대량으로 고용해서 도시에 박아놔야 기껏 빼앗은 도시가 반란을 일으키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다. 때문에 보병/기병/포병이 조합된 풀군단을 최소한 2개 이상, 넉넉하게 3개 정도는 끌고 가야 고생 안하고 아즈텍을 정복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풀군단 3개 이상을 유지비도 비싼 카락이나 바글라에 태워서 원정길에 올라도 가는데만 10턴 이상이 걸리는데다 당연하게도 가는 동안 유지비를 계속 까먹기 때문에 유지비만 수십만 플로린 이상[* 풀군단(20부대)에 한 부대의 유지비를 150 정도로 가정하고 카락이나 바글라의 유지비까지 합친다면 군단 하나의 유지비만 턴당 3500~5000 플로린 정도다.](정말 그정도 든다) 지불하고 아즈텍에 도착해서 아즈텍와 싸워 도시를 점령한다 해도 선술했듯 아즈텍의 건물은 성벽뿐이므로(나머지 하나는 이교도 신전이라 점령 즉시 철거) 치안도 개판이라 반란을 막기 위해 다수의 부대를 주둔시켜야 하는데다 건물을 전부 새로 지어야 하니 돈이 벌리긴 커녕 돈을 블랙홀마냥 흡수하기 십상. 코르테스 원정대처럼 화포와 기병만 원정대 병력으로 커버하고 보병은 용병들을 이용해 조달해서 적을 섬멸하지 않는 이상[* 그런 플레이를 염두에 두었는지 아즈텍의 용병 풀은 굉장히 크다. 원주민 용병과 틀락스칼라 용병을 각각 10기씩 고용할 수 있으며 값도 싼 편. 물론 원주민 용병의 성능은 별로지만 아즈텍 병력이라고 딱히 센 것도 아니니 활용 가치는 충분하다. 또 포르투갈이나 스페인은 하마 콩키스타도르와 콩키스타도르를 신대륙에서 훈련시킬 수 있기 때문에 카리브에 전진기지와 카락만 보내놓고 현지에서 군대를 양성해서 적을 섬멸하는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아즈텍 원정은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손해다. 세계 정복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소수의 원정군만 보내 아즈텍에 가까운 카리브만 장악[* 반란군 마을에 성벽도 없고, 주둔군은 보통 현지인 용병 8기 정도라 굉장히 쉽다. 자연사한 상인을 보충하고 이후에 원정을 한다면 전진 기지로 사용하기 위한 거점으로 쓸 수 있다.]하고 고가치의 자원(초콜릿, 담배, 금 등)이 많은 아즈텍에 다수의 상인을 배치해서 자원만 챙기는게 여러모로 이득. 팀북투도 부럽지 않은 수익이 나온다.[* 단 플레이어가 몽골이랑 티무르라면 유지비 안드는 병력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특히 티무르의 코끼리 병과는 아즈텍에게 궁극의 하드 카운터다.] 점령 후 성을 빨리 올려버려서 아즈텍의 병력 충원을 막는 전술도 있다. 아즈텍은 일반 돌성벽이 있을때만 유닛을 뽑을수 있는데 이것을 발전시켜버리면 더이상 병력을 뽑지 못하게 되므로 발전시켜놓고 아즈텍에게 일부러 빼앗겼다가 다른 도시를 함락시키고 성을 발전시켜버리는 방식인데 비싼 돈들여서 적의 성벽을 늘려준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대신 병력 충원을 막는다고 생각하고 돈 많으면 시도해보자 올팩션모드에서 본의아닌 이점(?)이 있는데, 유럽의 카락과 중동의 바글라의 테크가 상당히 느리므로, 그 시간 안에 군을 키워서 침공을 대비하는 방법이다. 멀티에서의 아즈텍은... 그냥 말을 말자. 애초에 기병 토탈워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기병이 강세인 이 게임에서 기병을 못쓴다는 것 자체가 그냥 답이 없다. 상대가 초보라면 보병만으로도 어찌어찌 할만 하겠지만, 멀티는 기병 컨트롤에 통달한 고수가 득실거리는 게임이고, 그 앞에서 아즈텍을 골랐다간 복날 개처럼 두드려맞는 신세밖에는 안될 것이다. 그런데 사실 예능용 지약캐인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하는건 아닌게, 멀티는 대부분 10000 플로린 환경에서 진행되기에 값싸면서 성능 좋은 경보병을 잔뜩 고용가능하여 나름의 우위랄까 독특한 재미를 볼수도 있다. 실제로 멀티 대회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6XbhzVHFVo8&t=2885s|같은 지약 라인인 비잔티움과 함께 같이 나와 꽤 활약을 해주었다.]] 애초에 개략 문단에서도 적혀있듯이 팩션간 상성이라는 것도 존재해서, 극한의 상성이라고 할수 있는 비잔티움 궁기병 도배, 티무르 코끼리 러시 같은거 아니면 일방적으로 유린당하는건 아니다. 거기에 맵이란 요인도 있어서 숲에서 싸울때 보너스는 없지만[* 나름 열대 기후에서 살았다는 이유 대부분의 아랍 팩션 보병, 궁병처럼, 사막에서 조금의 기후 보너스 설원에서 약간의 기후 패널티를 받는데, 정글 지형에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지형인 숲에선 보너스가 없다. 숲하고 정글을 구분했다기보단, 그냥 코드를 새로 만들어서 짜기 귀찮아서 그런듯 하다. 실제로 게임 최후반부에 나오는 이벤트 팩션이니 말이다.] 숲에 자리잡으면 기병의 성능이 크게 약화되고, 꼴에 열대 정글에 살던 얘들이라고 설원에서 조금의 기후 패널티를 받는대신 사막에선 지형 보너스를 조금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